
[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관계인들의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향상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한 '자체소방대 경진대회'에서 안동 학가산 온천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역대상을 중심으로 대회를 개최했으며, 안동학가산온천, 새안동요양병원, 대명리조트 청송, 안동용상병원, 청송진보병원, 안동유리요양원, 영양병원 총 7개 기관, 약 120여명 참가했다.
평가항목은 ▲ 화재진압모의훈련(40점) ▲ 옥내소화전 소방호수 전개(20점) ▲ 심폐소생술 경연대회(20점) ▲ 안전상식 퀴즈대회(20점)등 4개 항목 10개 지표 나눠 평가 했으며,
안동 학가산 온천이 95점을 득점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자체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자체소방대원 능력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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