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 영양119안전센터는 지난 31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권영택 영양군수 및 이창수 소방서장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조용 드론 운영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에서 사용된 구조용 드론은 팬텀4 플러스 모델로 영양군으로 부터 지원받았으며,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운영 및 활용한다.
이에 영양119안전센터에서는 119드론 구조팀 6명을 편성하여 매일 1시간 이상 훈련을 실시하고, 산불, 유해가스 누출 및 실종자 발생 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기태 영양119안전센터장은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상확파악과 함께 실종자 수색 및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받은 119구조용 드론은 무게 1.4kg으로 최대 해발 6km까지 상승가능하며 최대 30분까지 비행가능하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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