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영남적십자봉사회(회장 이서락)가 현충일에 안동시 충혼탑에서 20년째 음료봉사를 해와 귀감이 되고있다.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음료봉사에 나선 영남적십자봉사회 이서락 회장은 "안동시로부터 한번도 지원을 받지 않고 올해로 20년째 봉사를 해왔다"며 "매년 추념식에 시민들 참여가 늘고 있음에 무한한 긍지를 느끼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작은 참여지만 시민들의 따뜻한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며 회원들과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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