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은 해마다 일손이 바쁜 봄과 여름을 선택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위로하고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학생과 연계해 농촌 봉사 활동을 실시해왔다.
대학생 농촌 봉사 활동을 계기로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면서 스스로 노동의 의미와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민과의 대화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모서면 권경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대학생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더욱더 활발한 관학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모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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