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박종석 공보담당이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으로 칠곡군을 찾아 봉사활동중인 대학생들의 열정과 시골 어르신의 넉넉한 인심을 표현하고 싶어 부족한 실력임에도 사진으로 담았다는 정겨운 '옛날 고향집에서의 여름 풍경'이다.
[칠곡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칠곡군에서 열리는‘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에서 봉사활동중인 도시 청년 채창화(25세, 청주대학교)씨가 20일, 시골 어르신 김정봉(76세, 가산면 다부1리) 할머니의 등목을 받으며 폭염을 씻어내고 있다.
전국대학생인문학활동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북삼읍 율2리, 석적읍 망정1리, 지천면 신4리, 가산면 다부1리, 약목면 남계1리 등 칠곡군내 5개 마을에서 6박 7일 동안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100명의 대학생들은 인문학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골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칠곡군 공보담당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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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 대학생 채창화(25세, 청추대학교)
▼사진 대학생 박영욱(27세, 대구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