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5일(수) 대한적집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협조하여 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 헌혈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헌혈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혈액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근무여건상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헌혈의 유익함과 인근 헌혈기관을 안내하는 등 개인 헌혈을 적극 권장했다.
한편,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근무하는 변상준 교도는 현재까지 총 111회의 헌혈을 하여 지난 2017년 4월 대한적집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금동윤 교사는 총 99회 헌혈로 <명예의 전당>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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