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양군 일월면 부곡리 소재 A 육묘장에서 3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긴급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11:09(신고접수) → 11:18(현장도착) → 11:25(초진) → 11:37(완진)) 인명피해 없이 진압 되었다.
안동119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경 농장장 A씨(남, 66세)가 타는 냄새가 나 유럽상추가 보관중이던 냉장고를 열어보니 냉장고 안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으며.
※ 관계인 진술을 토대로 냉장고 내부 조사한 바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미상.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화재 신고에 소방인력 약 36명 (소방13, 경찰 2, 의소대 21), 장비 7대 (지휘차1, 펌프3, 물탱크1, 등 )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인명피해 없이 12분여 만에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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