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청소년들이 생활속에서 위험요소를 스스로 발굴하고 참신한 아이디로 해결방안을 찾는「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경진대회 참가팀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의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5분 이내 UCC(동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하는 대회로, 초·중·고 학생 10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

제작 형식은 자율이며,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및 위험개선도 총 4가지 평가사항으로 심사를 거쳐 입상팀에서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참가접수나 기타문의는 안동소방서(850-66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관심이 많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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