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 북후119지역대 신축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되는 북후119지역대는 총 사업비 약 7억 2천만원을 들여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507-8번지 외 1필지 부지에 부지면적 2,100㎡, 연면적 305.08㎡, 지상 1층 1동 건물로 지어지며, 소방차고, 직원사무실 및 의용소방대원 사무실 등을 갖춰질 예정이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부족한 소방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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