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밥상으로 차려놓겠습니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많은 방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칠곡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개막을 한 달여 앞둔 12일 대축전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 평화를 품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전은 지금의 평화를 가져다준 ‘낙동강 방어선 전투’ 참전용사에 감사를 전하고 지구촌 평화정착을 염원하기 위해 ‘칠곡, 평화를 품다’의 주제로 펼쳐진다.

대축전을 준비하고 있는 박연주 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국방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면서 430m 부교, 프린지 공연, 헬기고공강화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100여개 넘는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참의미를 가슴에 안고 가셨으면 기대한다"는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칠곡군공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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