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지난 9월 11일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지도교수 신창규)이 34명의 단원을 이끌고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서울 최종 본선 경연대회에 참가해서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전국 10개 권역에서 235개팀, 3900여명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5개팀, 60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대상인 ‘샤이니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행사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어르신 경연대회다.
뿐만 아니라 실버세대의 문화예술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실버세대 뿐 아니라 전 연령대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의 대표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명 : 2018 실버문화 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일 시 : 2018.09.11(화) 13:00~17:00
장 소 :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
프로그램 : 본선 진출 25개팀 경연, 축하공연, 시상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원연합회
예천문화원 그린실버 관악합주단 소개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인생 2막을 모토로 2013년 4월 12일에 창단한 예천문화원 그린실버관악 합주단은 평균 연령 68세 어르신 36명이 모여 각종 문화행사와 봉사공연에 앞장서고 있다.
, 지도교수는 용문면이 고향이신 전 한국마칭밴드협회 회장을 역임한 신창규 교수가 맡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예천군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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