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8일(화) 경북 청송군 인근에 거주하며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장애인 가정 등 1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직원들의 온정을 담은 위문금 10만원을 각각 전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수원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실시한 위문 방문을 통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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