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오광대 가면극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축제 반환점에 접어든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축제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메운 가운데 휴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는 '제12회 시민가요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안동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 우리소리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올해로 세 번째 공연으로 진행될 ‘우리소리축제’가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 중국과 필리핀, 이스라엘 3개국 공연으로 시작된다.
정오에는 스리랑카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3개국 공연이 열리며 이어 오후 2시에는 성주 한개마을의 광대놀이와 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마당극 ‘광대, 걸’이 펼쳐진다. 3시30분부터 해외공연단의 갈라쇼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5시부터는 다섯 광대와 다섯 개의 과정으로 구성된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6시30분에는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3개국 공연, 8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마당을 만나볼 수 있다.
마당무대에서는 정오 레크피아와 함께하는 무도데이(day)를 시작으로 안동YMCA 1318청소년한마당, 콘서트, 버블&풍선아트 등이 열린다.
문화의거리에서는 즉석노래자랑과 버스킹, 콘서트 등이 열리고 웅부공원에서는 한자이름쓰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안동구시장과 북문시장, 옥동 등 시내 전역에서는 탈놀이단과 시장가면 팀들이 이곳을 활보하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남아프리카.필리핀.태국공연단
축제 기세... 이어간다...
탈춤 & 민속 축제 이레 – 10. 4.(목)
개천절 휴일 구름 같은 인파가 축제를 다가간 다음 날인 축제 7일차를 맞아 시끌벅적하고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 셋하나풍물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들은 의성 지역 풍물패로 각종 풍물경연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실력을 겸비하면서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해 우리의 가락과 장단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안동시민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각 지역의 특성과 그간 준비한 풍물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매년 축제를 위해 바쁜 가사도 접어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어 6시30분부터는 시민화합한마당에서 경연을 펼친 시민들과 축제 관람객, 공연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탈놀이 대동난장이 진행된다. 안동에서만 몸소 참여하고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백미’라 불린다.
7시30분에는 매트로문화센터 공연과 8시30분 마술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30분 아이들을 위한 공룡인형극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낮 12시30분부터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이스라엘 4개국 공연에 이어 경상남도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마당이 진행된다.
오후 3시30분에는 필리핀과 라트비아, 태국, 러시아 4개국 공연이 열리고 5시부터는 카자흐스탄과 대만, 말레이시아 3개국 공연이 펼쳐진다. 7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8시30분부터 안동특산물인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한 가족뮤지컬 신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공연이 진행된다.
마당무대에서는 레크피아와 ‘놀이&체험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CPI문화동반자 공연, 콘서트 등이 열린다.
문화의거리에서는 즉석노래자랑과 자유참가작팀 공연 등이 펼쳐지고 중앙신장과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등에서는 탈놀이단과 시장가면 팀들의 깜짝 공연이 진행된다.
웅부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대접하는 안동양로연 행사가 열린다.
'2018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기 위한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의 장
안동시는 10월 3일 오후 2시30분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8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김용태 악단, 전현욱․하은 팝페라 및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자매도시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등과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자매도시, 향우회장, 읍면동장이 입장해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린다.
이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발전과 안동인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에 대해 '특별상'및 '명예로운 안동인상'과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에는 안동 출신 영화배우 손병호를 안동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가진다.
특별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안동의 명예를 드높인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출향인으로 안동인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권영복 ㈜새서울레저 골든비치골프리조트 회장과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서수웅 대한적십자사 안동태화봉사회장과 최연희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 후에는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라는 주제로 행복안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식후행사로는 '시계바늘', '꽃물'을 부른 가수 신유와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김민교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제3회 '우리소리축제' 개최
(사)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3회 우리소리축제'가 10월 3일 오후 6시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개최된다.
방송인 이상벽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명인인 이광수의 비나리와 남창동의 줄타기 시범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유자인 김경배 명창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 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의 제석굿과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과 함께하는 코미디 창극 ‘뺑파전’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경기민요와 가야금 병창 등 우리의 전통예술 공연과 인기가수 태진아의 축하무대, 24무예단원들의 무예공연, 한복 명인 윤성호 디자이너의 궁중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의 흥과 신명을 더 할 계획이다.
이번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 우리소리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올해로 세 번째 공연이다.
내 부모를 공경하듯 다른 사람의 부모를 대우하라!! 안동양로연
민속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동양로연 행사'가 10월 4일(목)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안동 양로연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선생이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할 당시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80세 이상의 노인들을 청사마당으로 초청해 성대한 양로연을 베풀었던 자료를 기준으로 시연한다.
이날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며 이를 경축하는 공연 등 축수(祝壽)하는 의식으로 진행된다.
1519년(중종14년) 가을
“기묘년 가을, 관아에서 양로연을 베풀어 부내 80세 이상 노인을 찾아 사족에서 천민에 이르기까지 신분을 불문하고 나이만 되면 다 오게 하니 수백 명이 되었다. 나의 양친이 인접한 예안현에 계시는데 연세가 지금 80이었다. 맹자 말씀에 “老吾老以及人之老(내 부모를 대우하듯 다른 사람의 부모를 대우하라)” 했으니, 이 좋은 시절 자리를 펴고 노인들을 모셔 즐겁게 해 드리는데 내 부모 또한 모시지 않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내외청에 자리를 마련하고 어버이를 중심으로 풍성한 음식을 대접하니, 보는 사람들도 칭찬하고 나도 자랑스럽다. 대개 관리나 장수, 재상이 되어 열정(列鼎)의 규모로 봉친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고을 원의 신분으로 어버이와 향중의 노인들을 함께 초청하여 자리를 마련함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로 이런 모임을 다시 가질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다. 세월이 지나감에 한편은 기쁘고 한편은 두려움의 감정(一喜一懼之情)이 저절로 일어, 시 한 수 지어 좌중에 화답을 구하고 먼 후일에도 잊지 않을 자료로 삼고자 한다.”
'농암집', 화산양로연(花山養老燕)
73개의 자유참가작 팀이 만들어 가는 무대
볼거리 가득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유참가작팀들의 공연이 많은 볼거리와 함께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축제장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해외공연팀 등의 공연이 진행되는 유료 공연장 탈춤공연장과 의식행사나 협력행사가 이뤄지는 경연무대, 자유로운 참여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마당무대가 있다.
특히 마당무대의 경우 축제장을 거닐다 휴식을 취하며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무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자유참가작으로 참여하는 73개의 공연단은 탈춤축제에서의 무대 경험을 토대로 타지역 축제 공연, 정기적인 모임 기회, 규모 있는 축제 참여를 통한 수준 향상 등의 기대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가량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공연단이 단순 참여로 시작해 축제의 성장과 함께 이제는 타지역 경연대회 수상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매년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참가작 공연을 신청 받는다. 공연을 하고자 하는 단체라면 누구에게나 무대를 열어주는 시스템을 갖춰 지역의 문화 인력의 성장,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넘치는 열정, 화려한 탈, 역동적인 음악
관광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해외공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반환점을 돌면서 탈춤공연장 유료 무대에서는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탈, 역동적인 음악으로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는 해외공연팀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식 공연단인 ‘아마지브라 민속춤 공연단’은 아프리카의 민속춤과 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용되는 줄루어(語)로 무대를 누비고 있다. 단원들의 멋진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 전통 북인 젬베를 두드리며 강렬하고 인상적인 공연을 펼쳐 많은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또한, 필리핀 마스카라 공연팀은 화려하고 미소를 띤 탈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마스카라 공연팀은 필리핀 설탕 산업의 중심지 바콜로드 시에서 10월에 열리는 가면축제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 열정적인 춤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태국의 콘탈 공연은 ‘라마왕’의 이야기를 토대로 정교하고 화려한 머리장식을 한 궁중 가면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태국 콘탈 공연은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태국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초청된 팀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매년 항공료 지원 없이 안동에서의 체재비만 지원하는 까다로운 조건에도 10개국 이상의 해외공연단이 축제를 찾고 있다.
이들 해외공연단은 갈라쇼, 옴니버스형 공연, 찾아가는 공연, 원도심 퍼레이드 등 공연단별 1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124개 팀 1,158명의 탈을 쓴 춤꾼들의 향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녹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력 프로그램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이는 탈을 쓴 춤꾼들이 펼치는 화려한 경연의 향연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올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124개 팀 1,158명의 참여자가 함께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국내 26명 109명, 해외 20팀 40명이 경연을 펼치고 있으며 단체전은 국내 46팀 879명, 해외 12팀 130명이 참여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전은 마당무대에서 10월 4일, 5일 진행되고 6일 결선을 치른다. 단체 예산은 경연무대에서 10월 5일, 6일 진행되며 축제의 폐막일인 7일 최종 결선을 거쳐 대상팀이 결정된다. 대상팀은 1,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쥔다.
탈과 탈춤은 전통문화 자산이면서도 다양한 변용을 통해 새롭게 창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무한한 창작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매년 세계탈놀이경연대회에서는 현대무용과 탈이 결합된 다양한 창작무가 선보이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앞으로도 탈만들기, 탈놀이 교육을 통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를 활성화하고 흥이 있는 춤꾼들의 신명의 장으로 축제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구분 | 참가 팀 | 참가자 수 | 해외팀 |
2017년 | 총 120팀 (단체 51팀, 개인 69팀) | 총 1,113명 (단체 920명, 개인 193명) | 총 40팀 260명 |
2018년 | 총124팀 (단체 58팀, 개인 66팀) | 총1,158명 (단체 1,009명, 개인 149명) | 총 32팀 170명 |
10.03(수) 공연일정(축제6일째)
10. 03 (수) | |||||||
장소 시간 | 축 제 장 | 시내 | |||||
탈춤공연장 | 경연무대 | 마당무대 | 문화의거리 | 시내전역 | 웅부공원 | ||
10 : 00 | | 제 12회 시민가요제 | | | | 한자 이름 쓰기체험 | |
11 : 00 | 중국,필리핀,이스라엘 | | | 야누스 (구시장) | |||
12 : 00 | | 레크피아와 함께하는 무도데이 (용인대힘찬,옥동검무관,용인대천하무적,경북대세계,태금,정상태권) | | | |||
스리랑카,남아공,말레이시아 | |||||||
13 : 00 | | 야누스, 일탈(북문시장) | 탈춤외전(구시장) | ||||
| |||||||
14 : 00 | 마당극 (풍물마실) | 안동의 날 | 안동ymca 1318 청소년 한마당 | 즉석노래자랑 | |||
쉼표 | |||||||
15 : 00 | | 점프윙스, 미래태권 | | ||||
해외팀갈라쇼 | |||||||
16 : 00 | 복주봉사단 | 일탈(문화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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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00 | 통영오광대 | 김민정국악원 | 천수민 버스킹 | 일탈 (음식거리) | | ||
18 : 00 | | 우리소리축제 | 점프윙스,미래태권 | cpi | | | |
이스라엘,남아공,태국 | 탄하 | 경북대세계태권도 | |||||
19 : 00 | 버블& 풍선아트 | 매트로밸리 | 탈춤외전, 퍼레이드(옥동) | | |||
| 그레이파크 | 만성피로 | |||||
20 : 00 | 하회별신굿탈놀이 | ||||||
노천밴드 | 통사모 | ||||||
21 : 00 | | | | | |||
| |||||||
22 : 00 | | | | | |
※ 문화공원 10:00~17:00 민속축제 작품전시회 (문화공원 9.29~10.6)
※ 특설무대 11:00~17:00 굿한마당 (특설무대 9.29~10.7)
※ 하회마을 14:00~15:00 하회별신굿탈놀이
※ 체험무대 14:30~15:00, 16:30~17:00 탈춤 따라 배우기
※ 체험무대 13:30~14:00, 15:30~16:00, 17:30~18:00 비탈민&탈랄라 댄스 배우기
10.04(목) 공연일정(축제7일째)
10. 04 (목) | ||||||
장소 시간 | 축 제 장 | 시내 | ||||
탈춤공연장 | 경연무대 | 마당무대 | 문화의거리 | 시내전역 | 웅부공원 | |
10 : 00 | | | | | | |
공룡인형극 | ||||||
11 : 00 | | | | 야누스 (신시장) | 안동양로연 | |
| ||||||
12 : 00 | | | | | 야누스 (구시장) | |
중국,남아공,스리랑카,이스라엘 | ||||||
| ||||||
13 : 00 | | | | | ||
| 레크피아 | |||||
14 : 00 | 고성오광대 | 셋하나 풍물패 | 행복드림 봉사단 | 레크타임 | 조선댄스 (용상시장) | |
15 : 00 | | | 놀이&체험프로그램 애들아 놀자 | 즉석노래자랑 | | |
필리핀,라트비아,태국,러시아 | ||||||
16 : 00 | 시민화합한마당 | 경북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 | |||
| ||||||
길주초등학교 | ||||||
17 : 00 | 카자흐스탄,대만,말레이시아 | cpi문화동반자 | 행복드림봉사단 | | | |
김윤옥7080콘서트 | ||||||
18 : 00 | | 레크타임 | 시장가면 (축제장) | | ||
탈놀이 대동난장 | ||||||
19 : 00 | 하회별신굿탈놀이 | 쉼표 | | | ||
매트로문화센터 |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 |||||
20 : 00 | | | ||||
김소영밸리댄스 | ||||||
고등어 찜닭에 빠진날 | 마술퍼포먼스 | |||||
21 : 00 | | | | |||
| | |||||
22 : 00 | | | | |||
|
※ 문화공원 10:00~17:00 민속축제 작품전시회 (문화공원 9.29~10.6)
※ 특설무대 11:00~17:00 굿한마당 (특설무대 9.29~10.7)
※ 하회마을 14:00~15:00 하회별신굿탈놀이
※ 체험무대 10:00~10:30 탈춤 따라 배우기
※ 체험무대 14:30~15:00, 16:30~17:00, 17:30~18:00 비탈민&탈랄라 댄스 배우기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감사실 담당 김광현
관광팀 김은정
NEWSGB PRESS
▼고성오광대 가면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