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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무삼 공예작품 전시전' 열려

“무삼! 신분 상승하다”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 무삼의 뛰어난 실용성과 기능성을 살린 공예작품 전시전이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무삼, 신분 상승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일 오후 5시 개막식과 열린 이번 전시회는 무삼공예 활성화를 위해 지난 6개월간 60명의 교육생들이 만든 천연염색, 그림(동양화), 규방자수, 우리옷 만들기 등 작품 80여 점, (사)안동규방의 쪽염색 도포, 두루마기, 답호, 철릭, 홑이불 등 총 400여 작품이 선보인다.


(사)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는 무삼공예 기능인력 양성교육 및 무삼 소재 공예품 제작, 개발, 교육 등으로 사라져가는 무삼을 고부가가치 명품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무삼은 지역특산품인 안동포 중 가장 거칠고 억센 것을 일컫는다. 무삼의 자연스러움과 질감은 작품으로 만들어도 멋스럽고 아름다워 각종 소품, 의류, 침구류 등 무삼을 재료로 하는 공예품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포(무삼)의 전통문화가 단절되지 않도록 무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무삼 기능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무삼 관련 산업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한방안동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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