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본부장 박두만)는 10월 10일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시는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주민을 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시 풍산읍 소재 독거노인 3세대를 선정하여, 안동발전본부가 주관하고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도배, 장판교체, 청소는 안동발전본부와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시행하며, 화재예방 등을 위해 전기안전점검은 한전KPS 안동사업소, 가스안전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실시하게 된다.
안동발전본부 박두만 본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이 발전소 주변에 거주하고 계신 도움이 필요한 세대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삶의 질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안동발전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발전소 인근 취약계층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는 경북 북부지역에의 안정적 전기공급을 목표로, 풍산읍 산업단지 내에 설비용량 417MW 규모로 지난 2014년 6월 준공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천연가스 발전소’이다.
사진.자료제공/총무기획부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