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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중방농악보존회' 전국 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제20회 김제 지평선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우승
- 올해 대통령배로 승격된 전국 농악경연대회에서 첫 대통령상 수상

▲사진왼쪽 이승호 회장


[경산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6일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배로 승격된 '제20회 김제 지평선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전국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을 펼쳐 대회 첫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2004년 설립되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15회, 도지사상 13회 등의 수상을 하여 경산의 문화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호 중방농악회장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심히 해준 결과”라며 단원들에게 공을 모두 돌렸으며, “앞으로도 증진하여 중방농악의 맥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총무담당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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