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2018. 10. 24.(수) 오후 2시, 안동경찰서 제1회의실에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범죄예방협의체는 경찰, 시청, 소방, 주민 등 각계각층 구성원들로 구성되어 안동지역의 범죄취약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개선을 하여 최종적으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8년도 상반기 범죄취약지 환경개선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 조례 개정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가 시청 주관부서에서도 긍정적인 의견으로 조례 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김한탁 안동경찰서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경찰, 시청, 소방, 주민이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더욱 더 안전한 안동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생활안전과 예방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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