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6일 안동시 임하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수확작업 일손돕기에 큰힘을 보탰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복순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안동시여성단체가 앞장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17개 여성단위단체로 구성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미래를 여는 여성능력개발, 함께하는 평등사회구현, 이웃사랑 희망나눔 실천' 등 안동시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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