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대학교 학생들 화재예방 홍보 플레시몹
[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30일 오전, 제71회「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동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봉사활동 학생들은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플래시-몹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이후 시내 일원과 찜닭골목에서 홍보물품 및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 및 홍보하는 소방안전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화재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전국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신속·정확한 대응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시민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화재 없는 안전문화 정착에 관심 기울여 주길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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