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17일 11시경 정훈선 시의장, 김성진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김명호 도의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후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북후119지역대 신청사는 약 7억 2천만원을 들여 올해 8월부터 약 5개월의 공사 끝에 북후면 옹천리 507-8번지에 부지면적 2,102m2, 연면적 305.08m2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북후119지역대는 앞으로 옹천리, 장기리, 도촌리 등 약 17개리를 관할하며 소방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 등을 활용해 1,610세대 약 3,6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북후119지역대 준공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감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NEWSGB PRESS
◈ 화재 ․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