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도 개인택시 및 7개 법인택시가 12월 20일(목) '정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시행 반대'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행이 중단된다.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의 개인택시 및 7개 법인택시가 12월 20일(목) '정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시행 반대'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에 참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 .
20일 당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행이 중단된다.
안동시는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 대책 상황실 2개 반 4명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불편사항을 시청 상황실(☏054-840-5420)로 신고하면 시내버스 이용안내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재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운행 중단일인 12월 20일에는 승용차 함께 타기 운동 적극 동참과 관공서와 기업체 통근버스 공동이용 및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이용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교통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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