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201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게 되는 는 750년 된 국내 최고(崔古)의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외남면 소은리에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외남곶감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농촌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상주곶감의 진상행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감깎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도농 상생과 교류의 한바탕 잔치가 오는 25일까지 펼쳐진다.
사진.자료제공/상주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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