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새해에는 더 소중히 모시겠다'는 안동시 대형마트에 걸린 문구가 고맙기까지 하다.
그러나 그 아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표시가 바뀐 형식으로 보완되지 않고 있어 아주 잠시였지만 자전거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기만 하다.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배려해 주자며 담당자에게 건의를 했지만 며칠째 수정.보완해 주지 않고 있다.
'더 소중히 모시겠다'는 의미를 '더 소중히 귀담아 듣겠다'로 확대 해석한 것이 잘못인지 지켜 볼 일이다.
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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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표시해 놓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