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에서는 2019년 1월 28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안동자원봉사센터는 한파를 대비하여 혹한기 취약 저소득 독거노인 35가구에 혹한기 대비 물품(온열매트 및 식품류) 350만원 상당을 한파 재난예방을 통한 안전확보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켜 드리고자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방문하여 안전확인을 하고 말벗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전했다.
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지원으로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 유도와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권영숙 단장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고립이 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 독거노인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해 줌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여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사단법인안동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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