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세명일보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안동시청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지정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세명일보는 안동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김창환 대표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안동시 여성가족과)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아동교육 및 건강, 복지 등을 위해 연간 20~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정 기부금은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사례관리 아동들을 위해사용 할 계획이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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