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2월 7일(목)부터 한 달 간, 화생방지원대 제독차량을 동원해 부대 인근 지역의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방역 대민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제독차를 이용해 경북 문경시 새재로 각서 교차로에서 남호 교차로까지 2회 왕복하며 총 16km에 걸쳐 3000L의 제독수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방역을 진행해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에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공군 16전투비행단이 K-10 제독차를 이용해 경북 문경시 새재로 각서 교차로에서 남호 교차로까지 2회 왕복하며 총 16km에 걸쳐 3000L의 제독수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우동균 하사)
사진.자료제공/정훈공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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