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영양군 석보면은 2월 14일 오전 10시 석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9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목적과 사업내용, 복무관리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이시정)도 함께 실시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작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2월부터 9개월 동안 시행되며 209명의 어르신들은 사업장(경로당, 복지회관, 문화마을 등 11군데) 환경개선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노인 가정(5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오창태 석보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석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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