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T/F팀(수사과장 등 8명)과 관내 금융기관 실무자 8명이 2. 20.(水) 14:00경 안동경찰서서 2층 1회의실에서 수사과장(경감 김성동)의 진행으로 전화금융사기 근절 대책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가짐과 동시에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는 등 범죄 예방·검거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특별단속, 집중홍보, 제도개선 등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였으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유관기관과 적극적 협업의 필요성에 의해 관내 금융기관과 경찰서 간 힘을 모아 예방·검거활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경찰과 검찰 간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과 외국의 사례 등을 설명했다.
사진.자료제공/지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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