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한탁)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하여 경찰관이 주민들을 찾아가 피해 사례 등에 대한 예방교육에 나서 큰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기 쉬운 노인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최근 범행 수법과 피해예방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하여 전통시장 가두 홍보 및 금융기관 담당자들과의 간담회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018. 11. 1.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100여명의 노인들에게 홍보 교육을 한 이후 최근 2. 25.에는 안동병원 13층(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의 노인들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향후에도 마을노인정 방문, 금융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마을 이장 등을 상대로 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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