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6% 공정률, 순조롭게 공사 진행 중
섬유패션산업의 상징적, 기념적인 랜드마크 건물인 ‘대구텍스타일Complex’가 현재 96% 공정률로 공사가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허브 구축을 위한 랜드마크 확보와 섬유 제품의 공동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대구텍스타일Complex(DTC)가 현 공정률 96%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 공사 완료 후 개관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으로 있다.
DTC는 총사업비 1,200억을 투입하여 13,732㎡ 부지 위에 연면적 49,668㎡,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내년 1월 사업이 완료되면 수출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센터, 수출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트레이닝센터, 섬유패션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 주는 섬유박물관 등이 입주하게 되어 21세기 선도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안철민 건설본부장은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DTC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대구지역의 또 다른 복합 문화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건설본부>
DTC 전경사진
DTC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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