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27일 여성청소년과장 등 10여 명이 안동권씨회관의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며 실종·보이스피싱·노인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사건·사고 위험성이 높은 실종·보이스피싱·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으며, 보이스피싱과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한편 봉사단체인 아동안전보호협의회와 365청소년지원단 회원 10여 명도 함께 급식 봉사를 하고 간식(카스테라빵, 야쿠르트)과 홍보물(장바구니)을 지원했다.
김석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속적인 기능 간 합동 노인안전교육 실시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이 안전한 행복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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