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이성섭 상주시 북문동 만산10통장은 지난 1일 주변에 버려진 폐형광등 6박스를 수거해 환경오염 및 예방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폐형광등의 경우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방치할 경우 자연환경 파괴는 물론 식수를 오염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성섭 통장은 “분리배출로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쓰레기가 농지 등에 마구 버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폐형광등 수거로 북문동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우리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성섭 북문동 만산10통장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북문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사진.자료제공/북문동행정복지센터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