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뉴스경북=김승진 기자] 7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예천군 유천면 광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1만㎡)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6대, 산불 진화차 4대, 소방차 4대, 인력 101명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 인 력 : 101명(공무원 40, 진화대 38, 소방대 10, 경찰3, 기타 10)
❍ 장 비 : 진화헬기6대(산림 3, 임차 3-예천,상주,영주),
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4대, 갈퀴 및 등짐펌프 100점 등
※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8명, 영주국유림관리소 10명 지원
이날 산불은 성묘를 온 A(57)씨가 묘지에 담배를 꽂아놨다가 번진 것으로 검거된 A씨를 통해 진술을 확보한 상태이며 재불방지를 위해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조 를 편성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료제공/경북산불방지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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