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흘째를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탈춤축제장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1시30분부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양주별산대놀이와 중국변검 공연이 이어진다. 또 오후 4시30분 동래야류와 대만진흥사자춤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멕시코, 필리핀 공연에 이어 오후 9시 중국변검과 Jumping Pumpiong Lion 공연이 진행된다.
탈춤공원 중앙에 마련된 경연무대에서 정오에 탈과 밸리의 만남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팝스밴드 공연, 소백댄스시어터 공연, 어린이합창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4시에 경북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전통문화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해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 소극장 등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콘서트, 별주부 전 공연 등 관객과 함께하는 작은 축제가 준비돼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낮 12시30분부터 필리핀 공연과 한국전통무용단 영산무, 하회별신굿탈놀이, 멕시코 공연이 이어지고, 웅부공원에 오후 2시 향사례와 공민왕 헌다례, 내방가사 경창이 시연된다.
▶ 달라진 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 나만의 탈로 새로 나를 만나다
나의 탈, 나의 마스크
탈은 세계의 문화를 보여주는 창(窓)과 같다. 아프리카의 탈은 검은 대륙의 열기를 보여주듯 검고 강한 이미지를 풍기며, 해골이 달린 가면은 티벳과 부탄, 네팔에서 불교축제 때 많이 사용된다. 경건하면서도 웅장한 공연으로 티벳인들의 의식 세계와 문화 관습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탈은 그 지역 사람들의 얼굴과 문화를 그대로 보여준다.
매년 다양하고 재미있는 탈 2,000여 점이 출품되는 탈춤페스티벌 미술대전은 올해 15회를 맞아 특선 이상 수상자 180여 명의 작품으로 ‘나의 탈, 나의 마스크’라는 2차 경연이 진행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나의 탈, 나의 마스크’경연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제작한 축제 의상과 본인이 만든 탈을 쓰고, 동시에 5~7명이 참여해 경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본인이 만든 탈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나의 탈 나의 마스크’는 탈춤축제장 마당무대에서 9월 28일과 10월 3일, 4일, 5일에도 계속해서 경연이 이어진다.
▶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
독일한국문화체험단, 가마쿠라민간교류협회 등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고 있는 가운데 매년 축제 관람을 위해 안동을 찾는 외국관광객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의 전통탈춤과 한국적 축제의 매력에 듬뿍 빠져 안동을 찾고 있는 독일한국문화체험단은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 주선으로 올해 5년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연방대학 사무팀장과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들로 구성된 독일한국문화체험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회마을, 경주 등 한국관광의 매력과 우수 문화콘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독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바운드 여행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안동시와 파트너시티인 일본 가마쿠라안동교류회는 전 가마쿠라 부시장인 효도 요시로 회장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민간인이 10월 3일 안동의 날에 참여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람을 위해 안동을 찾는다.
2005년 구성된 가마쿠라 - 안동우호교류회는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일본에 알리고 우호교류를 추진해 온 단체로 세계유교서예대전 작품 전시, 안동과 가마쿠라 풍경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청소년사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민간교류가 지속성을 가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 안동시내 전체가 축제장, 흥미진진한 시내무대
축제 3일째를 맞아 열기가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동 시내무대에서 이어지고 있다. 시민과 함께 깜놀 레크타임과 안동 OX 퀴즈, 방송댄스, 깜놀 이벤트 등 시민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공연 중심이 아닌 참여 중심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동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안동시내 관광스템프 투어를 진행해 할인쿠폰을 지급함으로써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도 동시 실시된다.
또한 문화의 거리 상인회 점포에 탈춤축제 이미지를 프린팅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동선을 확대하고 지역 상가와의 윈윈 전략을 펼친다. 문화의 거리 상가 쇼윈도 그림 넣기는 일정액을 각 점포에서 부담함으로써 지역 상가의 축제 참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탈춤공원 내의 프로그램 교차 공연을 진행하던 종전과는 달리 시내무대만의 프로그램 배치를 통해 참여 확대함으로써 축제장이 안동시내 전역으로 확대를 꿈꾸고 있다.
▶ 전국 안동한우 명성 알리기
제13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 개최
안동한우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제13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9월 28일 오후 6시30분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개최한다.
94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13회를 맞은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명실상부한 안동을 대표하는 홍보사절을 뽑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도내 거주 또는 출생한 미혼여성이 예심을 거쳐 19명의 후보자가 참가해 워킹과 군무, 장기자랑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게 되며, 미모와 교양, 예절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3명(진,선,미)은 앞으로 2년간 안동한우와 안동농축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맑은 물과 푸른 들판,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 고유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사육하고 있는 안동한우는 2009년에는 오바마 미국대통령 방문 시 청와대 만찬에 납품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2013년, 2014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수상과 2008년과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은 물론,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을 비롯해 서울·경기 8개점과 이마트 전국매장 140개 매장에 입점해 판매함으로써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확실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제27회 정부인안동장씨(장계향) 추모여성휘호대회<10:00>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류한정)는 9월 28일(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남문동에 소재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7회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를 개최한다.
본 휘호대회는 ‘여중군자’로 불리고 있는 정부인안동장씨를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안동민속축제 기간 중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의 문화인물’로 정부인 안동장씨(장계향)를 선정하게 된 계기로 전국대회로 확대하여 그동안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정부인 안동장씨(장계향)는 경당 장흥효의 따님으로 1598년 천년불패의 땅으로 불리고 있는 안동시 서후면 춘파마을에서 태어나 13세에 학발시를 짓는 등 시·서·수 삼절에 뛰어난 분으로 1672년 75세의 나이로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저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10남매를 훌륭한 인물로 키워 ‘퇴계학파의 위대한 대모’라는 수식을 얻게 되었다.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안동청년유도회는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풍속을 바로잡아 아름다운 덕행을 보기위한 향사례[14:00]
풍속을 바로잡아 아름다운 덕행을 보기위한 향사례 의식이 28일 오후 2시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향사례는 주나라 때 향학(鄕學)에서 3년의 수업을 마친 자 중에서 현자(賢者), 능자(能者)를 임금에게 추천할 때 그 선택을 위해 활 쏘는 의식을 행하였던 것이 시초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따르면 해마다 군현 단위로 봄에는 3월 3일, 가을에는 9월 9일에 사단(射壇)을 마련해 의식을 행했다. 사단은 학당 근처에 만들며 행사시에 참석자의 품계에 따라 의석을 배열하고, 서민들은 사단 아래 위치하였다.
주인·빈객·사사(司射) 등을 선정해 의식을 행하였으며, 표적은 90보 떨어진 곳에 두고 화살을 4발을 쏘았다. 사단에 오르면 서로 술을 권하고 마시며 또 활쏘기를 서로 권하는 등 격식에 따라 진행된다.
2008년 제38회 민속축제에 처음 선보였던 종목으로 사대(射臺)와 과녁을 설치하고 실제 활을 쏘며 의식을 행하게 된다.
안동 향사당
부성(지금의 웅부공원)의 서쪽 2리(약800m: 지금의 법상동)에 위치했던 법상사(法尙寺)의 옛터에 있었다. 당(堂)은 5영(楹) 집으로서 봄, 가을에 강신과 향사음주례(鄕射飮酒禮)를 행하던 곳이고, 향사당 편액은 안평대군의 글씨라고 영가지는 밝히고 있다.
그리고 권시(權偲)가 남긴 기록을 보면, 재목을 구하고 기와를 구워 법상사 뒤 언덕에 앞, 뒤, 퇴(退) 네 칸을 짓고 이름을 향사당이라고 하였으니 술잔, 그릇, 자리, 활쏘는 과녁 등 갖추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한다. 향사당은 이런 모습으로 처음 출발했고, 이때가 바로 1442년의 일이었다. 연륜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법상사 터까지 수용해서 그 규모를 넓힌 것 같다. (유생들이 모여 향약을 읽고, 활쏘기를 겨루며, 술을 마시며 잔치를 베푸는 모임) 鄕射飮酒禮
▶ 공민왕 헌다례(15:00)
국태민안과 국난극복의 의지를 되새기고 다례행사를 통한 여성의 바른 몸가짐과 아름다운 덕성을 함양하기 위한 공민왕 헌다례가 28일 오후 3시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에는 제의(祭儀)를 행할 때 차(茶)를 사용하여 왔으며, 오늘날까지 차례라는 이름으로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 때 제사를 올린다. 조선 시대들면서 차(茶)는 술(酒)로 대신하게 되었으며, 헌다례같은 의식은 불교의식으로 간혹 남아 있을 뿐이다.
헌다례는 2004년 제34회 대회부터 축제의 한 종목으로 시연해 오고 있으며, 처음에는 ‘농암 이현보’선생을 추모하는 헌다례를 올렸으나 이듬해부터는 ‘공민왕’을 기리는 헌다례를 하고 있다. 시연은 음식을 진설하고, 차를 올리고, 헌작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유래
1361년 고려 恭愍王이 중국의 紅巾賊 침입으로 당시 福州(안동)에 피난 오게 되었는데 이때 주민들의 열성적인 도움으로 왕은 국난을 극복하고 안동을 大都護府로 승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안동에는 <映湖樓>, <安東雄府> 등 공민왕친필 현판글씨와 공민왕친필 敎旨 및 유물이 남아있고 그 후 주민들이 공민왕을 성황당에 모시고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신앙과 안동차전놀이, 안동놋다리밟기 등의 민속놀이가 생겨나서 안동의 민속문화로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이러한 공민왕의 사적을 바탕으로 안동민속축제에 ≪공민왕추모헌다례≫를 개최해 국태민안과 국난극복의 의지를 되새기고 다례행사를 통한 여성의 바른 몸가짐과 아름다운 덕성을 함양하고자 하는 것임.
▶ 노국공주가 돌아왔다 ! 안동놋다리밟기(16:00)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가 차전놀이라면 잔잔하면서도 그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안동사람들의 충성심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대동놀이 놋다리밟기가 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 7호로 지정된 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초겨울 안동으로 몽진해 소야천(솟밤다리)에 다달아 다리가 없는 큰 내를 건너기 위해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데서 유래되었다.
이 놀이는 주로 정월대보름에 행해졌던 놀이로 풍요와 다산의 의미가 담겨진 여성집단의 춤 놀이다.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회원 주관으로 28일 오후 4시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재현되는 시연에서는 고운 한복을 입은 부녀자들이 만들어 낸 인교를 따라 노국공주가 고운 자태를 뽐내게 된다.
놀이는 공민왕이 포로가 되는 형상의 실감기, 포로에서 풀려나는 실풀기, 웅굴놋다리, 줄놋다리, 꼬깨싸움, 외줄놋다리와 퇴장 순으로 진행된다. 안동 사람들의 충성심이 만들어 낸 안동의 여성 대동놀이 놋다리밟기는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놋다리밟기는 1984년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 여성들이 만들어 내는 문학의 세계 !, 내방가사 경창시연(16:00)
내방가사는 조선후기 두루마리라 통용되었던 것으로 주로 양반가 부녀자에 의해 창작·전승·향유되었던 가사문학으로 특히 안동지방에서 성행했다.
산업사회 발달로 차츰 사라져 가고 있던 것을 1997년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회장 이선자)가 설립되면서 전국내방가사경창대회를 개최하고 창작가사 모음집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 주관으로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시연회에서는 경창시 베틀, 물레, 다듬이, 여성민속놀이 기구 등을 연출해 보이면서 베짜기, 효행가, 다듬이 소리 등을 시연한다.<자료제공, 공보전산실/프레스센터>
9. 28(일) 공연일정(축제3일째)
9. 28 (일) | |||||||
장소 시간 |
축 제 장 |
웅부공원 |
하회마을 | ||||
탈춤공연장 |
경연무대 |
마당무대 |
소극장 |
시내무대 | |||
10 : 00 |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리허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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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00 |
탈랄라배우기 |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1 |
탈춤따라배우기 |
||||||
12 : 00 |
안동시종합 사회복지관 |
나의탈 나의마스크 |
시민과 함께 깜놀 레크타임 |
||||
필리핀/한국전통무용단-영산무 | |||||||
13 : 00 |
안동팝스밴드 |
별주부전외1편(극단 영) |
|||||
미래태권 | |||||||
14 : 00 |
양주별산대놀이 중국변검 |
소백댄스시어터 |
라인실용 음악학원 |
안동 OX 퀴즈 |
향사례 |
하회별신굿 | |
안동MBC어린이합창단 | |||||||
15 : 00 |
안동시어울 무용단 |
별주부전외1편 (극단 영) |
공민왕 헌다례 |
||||
장정혜경기민요 |
멕시코2 | ||||||
16 : 00 |
안동놋다리밟기 |
커피밴드와허만성(포크) |
탈과 함께 |
내방가사 경창시연 | |||
태금태권 |
|||||||
동래야류 대만진흥사자춤 |
|||||||
17 : 00 |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 |
참누리풍물패 |
별주부전외1편 (극단 영) |
||||
문화동반자 |
|||||||
18 : 00 |
정상경희태권 |
클캣 PSPP&시어리어스, 윤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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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안동시지부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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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00 |
하회별신굿 멕시코2 필리핀 |
탈춤과 함께 |
|||||
20 : 00 |
김소영벨리 |
깜놀 이벤트 |
|||||
직장인밴드 로브 |
|||||||
21 : 00 |
중국변검 문화동인 |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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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세계탈박물관 12:00~12:30 탈인형극
* 탈춤따라배우기 15:30~16:00 만남의광장, 탈랄라댄스배우기 13:30~14:00, 15:00~15:30(만남의 광장)
* 북부친선궁도대회-영락정(10:00~11:00), 향사례-영락정, 정부인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성희여고(10:00~16:00), 굿한마당-특설무대
* 하회마을 일원 체험프로그램진행: 짚풀공예(하중재),다듬이질체험(마을회관),어르신 마실가기(마을일원),물동이지기(양진당),
물지게지기체험(나룻터), 맷돌체험(마을회관), 절구체험(마을회관), 디딜방아체험(박정숙 민가)
* 축제장 전역 탈놀이단 “5분 대기조” , “모아모아” , “탈왕! 나가신다” 10:00 ~ 18:00
9. 29(월) 공연일정(축제4일째)
9. 29 (월) | |||||||
장소 시간 |
축 제 장 |
웅부공원 |
하회마을 | ||||
탈춤공연장 |
경연무대 |
마당무대 |
소극장 |
시내무대 | |||
10 : 00 |
반세기 민속축제展 10: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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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전 외 1편(극단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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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00 |
짚풀공예경연대회 민속놀이한마당 |
||||||
별주부전 외 1편(극단 영) |
|||||||
12 : 00 |
|||||||
천승현&이수정포크송 | |||||||
13 : 00 |
탈랄라배우기 |
시민과 함께 깜놀 레크 타임 | |||||
문화동반자 |
|||||||
14 : 00 |
수영야류 멕시코2 |
레크레이션 |
안동 OX 퀴즈 |
하회별신굿 탈놀이 | |||
연이의 소원 (안인협) | |||||||
15 : 00 |
줄타기 초청 공연 |
오분대기조 |
|||||
탈랄라댄스 배우기 |
부녀자동아리새마을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 ||||||
16 : 00 |
시민화합 한마당 |
레크레이션 |
탈과 함께 | ||||
싱가포르 중국변검 멕시코1 |
|||||||
17 : 00 |
김이난 콘서트 |
||||||
18 : 00 |
스판 |
||||||
탈놀이 대동난장 |
|||||||
19 : 00 |
대만진흥사자춤 인도네시아 중국변검 |
탈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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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돌이 및 회심곡 |
이태환색소폰 앙상블 |
||||||
20 : 00 |
안동문화 춤사랑회 |
그레이 파크 |
깜놀 이벤트 |
||||
21 : 00 |
하회별신굿 말레이시아 |
||||||
22 : 00 |
|||||||
* 축제장 내 만남의 광장 앞 11:30~12:00, 13:00~13:30 탈춤 따라 배우기
* 축제장 내 만남의 광장 앞 12:00~12:30 탈랄라댄스 배우기
* 굿한마당-특설무대 11:00~19:00
* 축제장 전역 탈놀이단 “5분 대기조” , “모아모아” , “탈왕! 나가신다” 10:00 ~ 18:00
개막식(대동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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