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7일(수) 오전 9시부터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찾아가는 장날 파출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파출소는, 안동경찰서 직원 약 20명이 장터에서 파출소를 열고, 교통사망사고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주민이 불안을 느끼는 장소와 시기를 파악하여 탄력순찰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김한탁 안동경찰서장은 “주민의 소리를 가깝고 크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인 장날파출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더 안전한 안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생활안전과 예방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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