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진명학교/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는 2019년 4월 19일(금) 10:30 ~ 11:30 본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다.
본 행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본교와 하회 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의 후원으로 학교·학부모·지역사회·유관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인식 개선에목적을 두고 있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 김춘택 보존회장 외 보존회원 20명의 공연으로 60분 간 진행되었고, 전통문화예술체험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들의 가슴속에 우리나라 민족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안동진명학교는 찾아가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 관람을 비롯해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교내외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평소에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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