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포항시는 지난 4일 '제26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사다리 체험장을 개설하고 쓰레기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열림에 따라, 캔과 우유팩 모양의 인형탈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동참한 부모들을 대상으로는 '쓰레기 바른배출 퀴즈'를 통해 가연성·불연성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바른배출 등을 홍보했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를 「쓰레기 바른배출 원년」으로 선포하고 생활쓰레기 5% 및 음식물쓰레기 10% 감량, 재활용품 10% 증량을 목표로 경로당, 학교, SRF홍보관 등의 쓰레기 바른배출 시민교실 운영 등을 통해 지난 1분기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자원순환과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