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제29회 안동길안 단오제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한 분이 지역 국회의원(김광림 의원)을 찾아 정다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 봤다. 두 손 모은 인사에서 오랜 망설임이 있지 않았을까 짐작케 했다.
국회의원이 지역행사에 참석해 지역민들의 손을 잡아주며 안부를 묻고 풍년농사를 기원해 주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라고 우쭐해 하기도 한다.
"당연하지!" 그러시겠지만 지역의 현안과 나라를 위해 큰 일 하시는 노고에 늘 안타까워하고 감사해 하는 민심도 분명히 있기에 하는 말이다.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