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사랑중앙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무궁화사랑중앙회 이재길 회장은 '제5회 울산청소년학생 자작시 낭송대회' 입상자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무궁화사랑을 주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시창작과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애국정신과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고자 무궁화사랑중앙회와 스팀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울산시낭송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울산청소년 학생 자작시 낭송대회' 는 9. 8.(토) 오후2시 울산박물관 대강당(2층)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과 시상식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송영순 울산 시낭송협회장, 임태인 울산지부장, 김민식 부회장, 박웅옥 중앙회부회장, 서정길 대구지부장(전), 이재길 무궁화사랑중앙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궁화사랑중앙회 이재길 회장은 특별상을 수여하며 "우리 청소년학생들이 애써 출품한 자작시를 마음으로 읽으며 기대 이상의 식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어 대견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으며 "울산 청소년학생들의 염원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전국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무궁화사랑중앙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과 대회를 훌륭하게 준비해 준 울산시낭송협회에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
사진.자료제공/무궁화사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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