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에서는 11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지역 견인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견인차량 운전자의 법규위반 및 사고 현황 분석과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최근 들어 견인차량의 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ㆍ과속 등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겠다는 공지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에 견인업체가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교육했다.
안동경찰서 황만휘 교통관리계장은 "안동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안전운전 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 단속과 음주운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교통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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