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는 바르게살기 안동시협의회 박경서 회장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바르게살기 안동시협의회는 13일(금) '안동시협의회 청년회 2차 간담회'를 열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안건 도출 및 회원 상호간 화합의 장인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이 살아야 경북이 살고 나아가 안동이 살 것이라는 엄중한 현실에서 지역청년들의 결의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인사에 나선 박경서 안동시협의회장은 "청년협의회원들의 역량에 맞게 '연말 불우이웃돕기'라던가 사회운동인 '캠페인' 등으로 시작해 우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보자"라며 결의를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반종필 청년회장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단위의 바르게살기협의회 중 안동시가 3번째 규모를 가진 만큼 청년회원들의 힘이 모아진다면 지역사회 바로세우기의 목표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격려의 인사로 응원했다.
▲안동시협의회 반종필 청년회장의 인사 및 간담회
안동시청년협의회는 추후 일정인 선진지견학 등을 논의했으며 자리를 옮겨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이었다.
한편 바르게살기 안동시협의회는 현재 100여 명이 참여 지역사회 바로세우기 결의로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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