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영주 특전예비군 회원들은 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23포를 기탁했다.
류재하 특전예비군 중대장은 “50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위문금으로 적은 물품이지만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주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주 특전예비군은 재난구조협회∙특전동지회를 겸하고 있으며 재난구조활동, 소백산 국립공원 순찰 등 생활주변의 위험예방 방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료제공/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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