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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안동제비원 성주님’ 시사회

19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TV 방영은 21일 오후 9시 BBS불교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

▲2016년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의 '안동제비원 성주굿'(출품명) 재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진/뉴스경북 DB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다큐멘터리 ‘안동제비원 성주님’ 시사회가 19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다큐는 전국적으로 연희되고 있는 농악의 지신밟기와 성주굿 그리고 민요 성주풀이에서 “성주의 본향이 어디 매냐 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이 본일레라“가 갖는 공통의 함의를 발굴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다큐멘터리 ‘안동제비원 성주님’은 국가무형문화재인 남원농악과 빗내농악,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하여 광역 단위 무형문화재인 경북의 보인농악, 경남함안의 화천농악 등 전국 농악의 지신밟기 본풀이에서 안동 제비원 성주 지신밟기 연희 장면을 오롯이 담아냈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과 경기도 별신굿 등 굿 문화 속에서 행해지고 있는 안동제비원 성주굿 본풀이의 생생한 실태를 영상으로 담아내는데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다큐는 전국의 농악과 굿 그리고 민요 성주풀이가 모두 안동 제비원에 근간을 두고 있음에도 정작 그 바탕인 안동 지역 농악과 성주굿이 국가지정 문화재로 선정되지 못한 불합리에 대해서도 짚었다.


최성달 감독은 “성주문화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편집하고 생생한 현장의 문화를 담아낸 만큼 문화재 관련 공무원들이 꼭 보고 정확한 실태를 정책에 반영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다큐는 이미 ‘화경당 북촌’과 ‘선비 절에 가다’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성달 작가가 대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은 3번째 작품이다.

TV 방영은 21일 오후 9시 BBS불교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자료제공/최성달 감독

NEWSGB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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