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구농협 본점에서 홍보․시식으로 주부 입맛을 사로 잡았다--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은 5월 28일(수)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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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6월 본격적으로 노지 감자가 출하 될 시점에 최대 출하처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옛부터 명성이 높은 고령감자를 가마솥에 삶아 맛으로 직접 확인하여 대구 주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고령감자는 개진면이 전국 최고의 봄감자 주산지이며 4월중 하우스 감자가 출하 되었고 6월초 노지 감자가 출하되며 군 전체 318ha 재배면적에 8,500톤 정도가 생산될 예정이다.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담백하며 저장성이 우수한 품질 특성으로 2013년도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제 93호로 등록되어 고령군 특산물임이 증명되었다.
이번 행사 감자는 “하우스감자”로 행사를 가졌으며 오는 6월 2일부터 개진면 부리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을 6월말까지 운영하여 직접 감자를 구입할 수 있으며 고령군 대표 쇼핑몰인 『고령몰』
(http://www.grmall.co.kr)에서도 택배 신청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고령감자 대구 주부 소비자에게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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