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는 2. 23.(일) 1.400여 전직원에 대하여 오전 9시까지 비상소집을 결정.
읍.면.동 단위 일제소독 및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안동시청 전정 주차장엔 출근을 서두른 직원들의 차량으로 메워 졌으며
권영세 안동시장도 8시 30분경 출근, 일정을 체크하는 등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안동시는 어제(22일. 토) 권영세 안동시장이 주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대시민 안전수칙 준수 및 확산에 대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었다.
이날 안동시(축산과 방역차량)를 비롯 보건소 방역차량이 점검을 마치고 서둘러 임무지로 소독 및 방역에 나섰으며 안동시 축산과 방역차량이 시가지 일대에 소독을 실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을 유지하도록 문자안내 및 보도자료를 통해 수시로 진행상황을 알리겠다"며 "안동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켜드리기에 전직원이 한마음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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