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임하면행정복지센터는 23일 전직원이 비상출근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임태하 면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을 비롯 이상근 시의원(사진 중앙)과 권오광 주민자치위원장(사진 좌)이 방역.소독과정에 참여, 면민들이 동요 없이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자세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 시가지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시행했다.
이날 동원된 방역 장비는 방역 차량은 7대와 읍면동 기 배부된 휴대용 방역소독기 45대와 추가 배부된 소독기 50대 등, 총 102대를 긴급 투입해 시가지 중심으로 담당 구역을 정해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임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태하)에서도 전직원이 출근 안동시로 부터 업무지침에 따른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이날 오전 임태하 면장을 비롯 이상근 시의원과 권오광 주민자치위원장이 방역.소독과정에 참여, 면민들이 동요 없이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자세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각종 모임, 행사를 취소해주시기 바라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다중 집합 장소 출입 자제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취재.사진/뉴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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