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청송읍 여성의용소방대에서도 지난 13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청송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나누자며 최병주 청송119안전센터장, 마정연 청송읍 여성의용소방대장, 김우옥 총무가 직접 청송군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해 지역주민 생활안전 활동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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