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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봄 향기 가득 담은 ‘안동문화 필(必)’ 봄호 발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안동 문화 관광의 길라잡이
개간 14주년 맞은 ‘안동문화 필’,,, 지역의 관공서 및 관광명소와 전국 200여 개의 국공립 도서관 정기 간행물실에 비치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안동문화 필(必) 봄호(통권 제49호)’를 발간했다.


2007년부터 발간된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정보를 비롯해 각종 행사, 지역 문화재, 화제의 인물, 맛집 등을 소개하고 안동을 다녀간 관광객의 소소한 여행기도 살펴볼 수 있는 안동의 대표 문화관광 소식지이다.


  2020년 첫 번째로 발간된 봄호에서는 안동문화관광의 가장 큰 이슈였던 ‘안동시의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을 알리는 것으로 내용이 시작되며, 새롭게 비상하는 안동의 주요 관광사업 내용을 세밀히 소개했다. 


  이 밖에도 안동 출신 동화 작가 권정생 선생의 일생과 작품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지와 새롭게 떠오르는 안동의 맛집들, 안동에 중국의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사연 등 다채로운 소식들로 가득 채웠다.

또한, 봄을 맞이해 안동의 다양한 꽃 나들이 장소들도 재조명했다.




  올해로 개간 14주년을 맞은 ‘안동문화 필’은 지역의 관공서 및 관광명소와 전국 200여 개의 국공립 도서관 정기 간행물실에 비치된다.

또한, 200여 개의 언론사, 여행사, 관계 기관 등으로 배포되며, 전국에서 400여 명이 신청해 구독하고 있다. 


  안동문화 필 구독을 희망하는 단체 혹은 개인은 안동축제관광재단(☎054-840-3400)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분기별로 발행되는 계간지 외에 온라인을 통해 ‘안동문화 필(必) 웹진’도 발송하고 있다. 웹진은 관광객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발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안동 홍보영상도 소개하고 있다.


  웹진은 해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로 발송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웹진 구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안동관광홈페이지(www.tourandong.com)에 접속해 ‘웹진 구독하기’란에 성명, 이메일 등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관광홈페이지와 안동문화 필을 연계해 e-이벤트 진행, e-book 서비스 제공 등 관광객 중심의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통해 2020년 안동 관광객 1,000만 달성을 목표로 나아갈 예정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안동의 봄 향기를 ‘안동문화 필’의 지면과 웹진으로만 소개하게 돼 아쉽다.”면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안동을 기억해두셨다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사진.자료제공/관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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