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무소속 9번 권오을 후보는 2일 첫 유세에서 경북도청 인근 안동시, 예천군 상생발전을 위함은 물론 신도시의 배후 산업단지인 풍산바이오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승격시켜 일자리를 대폭 창출 하겠다고 약속했다.
풍산바이오 산업단지는 권오을 후보가 국회의원시절 김휘동 (전)안동시장과 함께 유치한 산업단지로 당시 국가산업단지를 목표로 했으나 아직까지 지방산업단지로 머물러 있는 실정이고 OKF 300명및 SK백신 200명과 기타 업체가 유치되어 가동중인데 약 700명이 근무하는 일자리가 있을 뿐이다.
향후 국가산업단지로 되면 도청유치와 더불어 안동시 풍산읍 및 예천군 호명면 등에 일자리가 1,000명-3,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고, 경제활성화도 기대된다.
권 후보는 안동시·예천군 6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교통카드를 지급하겠다고 공약을 했고, 안동과 예천의 경우 65세이상 노인이 5만 4천명으로 1년 예산이 약 42억원 정도 소요된다고 추정했다.
사진.자료제공/권오을 후보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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