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8일 안동시내권 소규모 신종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 등 소방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지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신종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 ▲다중이용업소 휴대용 비상조명등 건전지 교체 및 소화기 지원 ▲각종 법률 및 민원사항 안내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소방지원 프로젝트는 연면적 100㎡미만의 키즈 및 만화카페, 실내양궁장 등 소규모 신종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한시적으로 실시하며 봄철 화재안전관리 대상 중 자체선정 또는 소방서로 신청하게 되면 화재안전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화재안전컨설팅 지원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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